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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군산항 묘박지 해역 정밀수로측량 실시
최첨단 해양조사선 “황해로호” 동원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최창섭)에서는 선박안전항해를 위해 22일부터 오는 8월까지 군산항 묘박지 주벽해역에 대해 해저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멀티빔 음향측심기(EM-3002), 측면주사음파탐사기(Side-Scan Sonar) 등 최첨단조사장비를 탑재한 최신 해양조사선인 황해로호를 동원해 군산항 묘박지 주변해역 1,500㎞을 정밀 수심측량할 예정이다.
군산항 묘박지 주변은 군산·장항 신항만 건설과 새만금 방조제완공 등으로 해수흐름과 같은 해양환경 변화로 해저면의 변화가 예상되고 선박입출항이 빈번하여 안전항해를 위해서 최신 해저변화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수심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서는 항행통보와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nori.go.kr)를 이용, 항해자들에게 즉시 정보를 제공하고 해도개정을 통해 선박의 안전운항 지원 및 해양ㆍ수산업발전의 기초자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환경일보(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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