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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충남도, 산림병해충 방제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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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산림병해충 활동이 극성을 부리는 내달부터 3개월간 병해충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도는 21억1,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솔잎혹파리, 흰불나방, 솔나방, 리지나뿌리썩음병 등에 대한 수목병해충방제와 밤나무 항공방제 등 2만5,279ha에 대한 방제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기존 단속반 등 23명 외에도 특별단속반 10개반 20명, 인턴예찰조사원 16명, 감염조사보조원 5명 등 41명을 증원해 총 64명과 산림사업종사자, 영림단 등이 감염목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단속과 예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림, 가로수, 정자목 등 생활환경 주변에 대한 병해충 예찰 및 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각종 돌발해충에 대한 정보 획득과 주민의 제보 및 산림환경연구소에 설치 운영하는 나무병원과 기동진단반을 활용해 병해충 발생 제보와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황동을 통해 병해충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방제 실시로 산림자원을 보전할 계획"이라면서 "병해충발생과 고사목 등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병해충발생 발견시에는 산림과(042-251-2286)나 산림환경연구소(041-850-2645) 또는 시·군 산림담당부서에 신고하면 된다. *출처: 에코저널(2006-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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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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