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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북도, 신재생에너지 육성
전라북도는 올해부터 5년동안 총 86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양전지 및 연료전지 핵심소재 산업 육성의 전략적 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내에서 이뤄질 국가공모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료전지와 태양전지의 핵심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기반(기술구축, 분석/제조, 성능테스트 장치/시설, 파일럿설비, 기업지원체제 등)을 조성해 우리나라 태양전지 및 연료전지 핵심소재 산업 육성의 전략적 기지 구축이 목표이다.
중점사업 내용은 태양전지 핵심소재 중 실리콘계 기판용 폴리실리콘, 고분자-나노복합 소재 와 연료전지 핵심소재 중 PEMFC 및 DMFC용 전극촉매 등의 소재 개발사업이다.
또한 중소기업 등 핵심기술 창업보육 및 기술지원과 함께 분석장비 및 제조·평가장비 등 산업화 장비가 중점구축돼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향후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 발생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 전국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기초소재 부문 사업인 핵심소재개발 산학연 공동연구기반 사업이 도내로 유치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전북의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활성화에 또 하나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작년 연료전지핵심기술연구센터, 수소연료전지특성화대학원, 신재생에너지융합기술누리사업 등 굵직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을 전북도에 유치, 신재생에너지 전략산업육성에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 *출처: 에코저널(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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