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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수과원, 맞춤형 고객관리 시스템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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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어촌의 핵심요원인 어업인후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3월부터 해양수산부와 소속 각 지방청의 협조를 받아 전국 1만여명에 달하는 후계자 중 전자우편 보유자를 대상으로 ▲업종별 ▲품종별 ▲지역별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추진, 맞춤형 고객관리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인원에 대한 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이번에 후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객관리시스템과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연구분야별 전문가 안내 서비스를 연계시켜 현장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연구성과 등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앞으로 어업인후계자단체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의 협조를 받아 맞춤형 고객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편하겠다"면서 "현장과의 쌍방향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수요자가 바라는 연구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에코저널(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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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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