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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울산시, '친환경농업 실천 5개년 계획' 확정
'친환경 농업 실천 5개년 계획'(2차)이 확정됐다.
울산시는 2006년부터 2010년(5개년)을 계획기간으로 하고 '국민의 건강한 삶과 생명환경 농업'을 비전으로 하는 '친환경 농업 실천 5개년 계획'을 확정,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친환경 실천기반 조성 △친환경농업 기술개발 보급 △자연순환형 친환경 농업 확산 △친환경 농업 실천농가 소득지원 △농촌 환경 오염 저감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 추진한다.
세부 추진계획을 보면 농업기술센터에 토양 검정실로 통해서 친환경 실시 농가의 토양검사를 확대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제 공급도 확대 추진한다.
또 오는 2010년까지 겨울철 노는땅 7,500㏊중 1,875㏊(25%)에 대해 통양유기물 함량증대를 통한 푸른들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퇴비 품질검사강화로 불량퇴비 근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순환형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가축분요 처리시설 설치 및 자원화를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 축산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축산 직불제를 확대해 나간다. 또 오는 친환경 농업 실천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농업단지'를 조성하되 2007년까지는 '두동· 두서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 대규모 친환경 관광 수출 농업 단지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친환경 인증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를 강화 추진하고 그 동안 논 부분만 지급하던 친환경 장려금의 경우 오는 2008년부터 밭 부문으로 확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농협을 산지 친환경농산물 거점 조직으로 집중 육성하고, 북구 진장 농수산물 유통단지에 친환경 농산물 전용물류센터 설치하여 물류비용 절감을 적극 유도해 나가고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대외 수출 활로를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같은 사업을 위해 총 148억2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연차적으로 친환경 실천기반 조성(74억9800만원), 자연 순환형 친환경 농업(23억), 친환경 농업육성 소득보전(31억5500만원),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18억7300만원) 등 분야별 사업을 추진한다.
*출처: 에코저널(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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