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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한·뉴질랜드 공원관리 교류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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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뉴질랜드 보전부와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국립공원관리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양국 간 공원관리에 관한 정보 교환, 공동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야생 동·식물 공동 연구조사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직원 및 전문가의 상호 교환근무, 공원관리 우수사례 벤치마킹 팀 파견 등 인적교류 방안도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김재규 이사장을 비롯해 오클랜드 강준형 총영사, 박범도 한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뉴질랜드 보전부에서는 크리스 카터 장관, 앤드류 빅넬 국제협력부장 등이 참석했다. 뉴질랜드 보전부는 국립공원 14개(전체 국토의 11.3%), 보전공원20개 및 기타 3500여 개의 보호지역에 대한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한편 공단은 지금까지 캐나다·코스타리카·핀란드와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출처: 환경일보(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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