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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경북도, 친환경농업육성 워크샵 가져
경상북도는 생활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육성 2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가졌다.
3일 도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워크샵에는 농림부 관계관으로부터 친환경농업 중장기 비전 및 정책방향과 지방분권국민운동 김기영 특별위원장의 유기농축산물유통 발전방안이 제시됐다.
경상북도친환경농업육성 2차 5개년계획 수립을 위해 친환경농업육성추진협의회 심의와 지난 '01년부터 추진한 친환경농업성과를 진단 평가하고 경북대 손재근 교수 등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내실 있는 제2기 친환경농업육성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는 1만7백 농가로 19만6천톤의 친환경인증농산물을 생산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증농산물을 생산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전체 농산물의 3% 수준에 그치고 있어 2차 친환경농업육성계획이 끝나는 오는 '10년까지 매년 농약과 화학비료 5%씩 절감 사용토록 지도해 친환경인증농산물이 10% 이상 차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울진광역친환경농업단지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해 우수한 생산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특화농업과 실천농가 소득보전 및 유통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품질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친환경농업인들은 환경문제의 사회적 관심과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날로 급증함에 따라 인간과 환경이 함께 건강한 로하스경북실천 다짐대회를 갖기도 했다.
출처: 에코저널 (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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