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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시, 골목길 물청소 확대
소형차로 골목길, 이면도로까지 실시
서울시는 이달부터 골목길과 이면도로까지 물청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달 초부터 노면청소차 151대, 물청소차 161대를 사용해 차량통행이 많은 도심과 주요간선도로 1774km에 대해 1일 1회 이상 실시하는 한편 골목길과 이면도로까지 소형 물청소차를 이용해 물청소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도로 물청소작업은 오전 4시~오후 4시 사이에 도로별 차량 통행량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물 청소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개량된 물청소 차량을 도입한다.
기존의 물청소방법으로는 도로상 찌든 먼지나 요철부분에 먼지 제거가 어렵고, 잔류된 물에 의해 청소효과가 저감됨은 물론 물청소 이후 물튀김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고압세척 후 잔류된 물을 흡입해 제거하고, 먼지를 솔질제거하는 개량된 물청소차를 도입했다. 개량차량은 특히 배수성 포장(저소음 아스팔트) 청소에 효과적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물청소를 확대로 인해 대기 오염도를 올해 목표치인 55㎍/㎥로 저감시키고 깨끗한 도로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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