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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내수면 기름오염사고 만전
해경, MOU 체결 평가회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문병태)는 지난해 12월 23일 해양경찰청과 환경부간의 ‘내수면 기름오염사고시 방제지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추진성과를 분석해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자 평가회의를 경상남도 등 18개 시군 담당자를 소집해 지난달 28일 고성 수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05년도 추진 사례 및 성과 분석, 방제기자재 현황 및 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기름오염사고시 방제방법 설명 및 지원협력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해경은 기름 오염사고 대비를 위해 방제기자재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비상연락망을 통해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사고에 대비·대응하기 위해 사고 물질의 특성, 초동 대응요령, 유출유 회수장비를 설명했다. 2005년도 환경부와 해양경찰청간 방제지원·협력 추진 성과는 △지원·협력 사고건수 : 14건 △동원현황 : 인력 1천397명, 선박 20척, 유흡착재 4천145㎏ △수거 폐기물 : 약 36톤 △잘된사항 : 사고초기 지원협력 구축으로 단시간내 방제작업 완료 △미흡한점 : 지자체직원의 방제조치시 전문기술 미흡으로 기자재 과다 사용 등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MOU 체결 기관과의 실무자 회의로서 오염사고 발생 형태 등 많은 사례를 통해 협력증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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