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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구미시 ‘물 관리’ 나선다
하수처리장 네트워크화… 낙동강 수질 개선
구미시가 물 관리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미시는 해평·산동면 일원의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산동하수처리장 건설을 추진한다. 산동하수처리장건설 및 관로설치공사는 오는 5월 9일 입찰해 올 10월 착공하며 사업비는 모두 630억원이 투입된다. 산동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은 하루 8000톤으로 해평·산동면에서 발생하는 각종 하수를 33km의 관로를 통해 수집한 후 처리해 맑은 물을 낙동강으로 배출한다. 산동하수처리장이 2009년 10월 준공되면 구미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전량의 하수처리가 가능해진다. 구미시는 낙동강수질 개선을 위해 구미하수처리장, 도개하수처리장과 제4공단 하수처리장을 가동하고 있다. 선산하수처리장은 시운전에 들어가 오는 4월 준공할 예정이며 제2(지산)하수처리장은 오는 11월 시운전을 거쳐 내년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배창수 하수시설 담당은 “구미시의 하수처리 네트워크화가 수년 내에 이뤄져 낙동강 수질 개선은 물론 지자체간 물 관리로 인한 불신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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