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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숲가꾸기 사업으로 연 10만명 일자리 창출
경기도, 올해 50억원 투입 사업 추진
경기도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50억원을 투입해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만여 명의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에게 일자리가 창출될 것올 전망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하업을 통해 연 7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도는 올해 중부·영동 고속도로변의 주요 산림에 대한 경관조성과 재해 위험지역 산물수집 등의 산림관리를 중점 추진해 일자리 제공과 함께 제때 가꾸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숲을 건강한 숲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이다.
숲 가꾸기 사업의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도시·농산촌 지역의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로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이수했거나 산림 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고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숲 가꾸기 사업이 저소득층 및 실업자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고속도로변 산림의 경관을 증진시켜 숲 가꾸기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는 등 숲 가꾸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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