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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여주, 마을 정자목 가꾸기 추진
마을별 느티나무 및 원형벤치 설치 여주군은 마을의 고유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이웃과 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는 공동체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단위별 정자목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억원을 투입해 20개 마을에 근원경 30cm의 느티나무 1본과 지름 4m의 원형벤치 1개소를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정자목 가꾸기 사업’은 나무식재 등 시공은 군에서 담당하고 주변정리 및 청소, 관리, 나무 주변 꽃나무심기 등의 관리·운영은 마을이장 및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마을에서 책임을 맡게 된다. 여주군 관계자는 “정자나무는 어린시절엔 즐거운 놀이터로, 어른이 되어서는 만남과 쉼터로 우리의 기억 한 켠을 채우고 있는 정겨움의 장소”라며 “농촌체험관광처럼 옛것과 전통에 대한 관심이 일대 붐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에 비춰 정자목 가꾸기 사업은 관광자원 개발의 일환으로도 추진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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