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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곰솔' 재선충 방제사업 단계적 추진
천연기념물 제160호 '제주시곰솔'에 대한 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추진된다.
제주시는 올해 곰솔 보호사업을 위해 설계를 완료하고 문화재청에 설계승인을 신청, 최근 승인을 받아 곰솔 재선충 방제에 따른 사업을 발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시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천연기념물 곰솔 8그루에 대해서는 소나무 재선충 예방 약제 살포 15회, 가지마름병 방제 2회, 수세쇠약방지 엽면시비 2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 예방 수간주사 3주, 소나무재선충 예방 토양관주 5주, 이병지 제거 75개소, 고사목 및 지장목 제거 23주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곰솔 주변 임지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 예방 약제 살포 6회, 소나무재선충 예방 수간주사(아비멕틴) 230주 등을 실시키로 했다.
제주시는 특히 제주시곰솔보호 사업 추진과 관련 이달 말부터 3월초까지는 수간주사를, 4∼5월에는 토양관주, 5∼9월에는 10∼15일 간격으로 스미치온을 살포키로 하는 등 단계적인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출처: 에코저널 (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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