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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구시, 수질검사 항목 추가 지정
냄새유발 물질 자체 2가지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강성철)는 '지오스민, 2-MIB' 등 냄새유발 물질 2가지를 자체 수질감시 항목으로 추가 지정해 2월 한 달 준비기간을 거쳐 3월부터 본격 감시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로 항목으로 지정된 지오스민(trans-1,10-dimethyl-trans-9-decalol)과 2-MIB(2-methyl isoborneol)는 냄새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오스민과 2-MIB검사가 추가됨으로써 대구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의 수질 검사항목은 128개에서 130개로 늘어나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맑고 깨끗하며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단계에서 불쾌한 맛과 냄새를 제거한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라며 "수질검사소내 실험실에 이·취미분석시스템을 구축해 주요 냄새물질인 지오스민과 2-MIB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에코저널 (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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