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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수슬러지 재이용시설 확대 설치
경북도, 240억원 투자해 집중 추진
경상북도는 하수 슬러지의 해양투기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고 하수슬러지의 항구적·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하수슬러지 재이용시설(사진)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국제협약중의 하나인 '런던협약, '96의정서1 발효에 대비한 하수 슬러지의 해양배출 규제강화와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인한 일일 1만톤이상 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육상 직매립금지에 따른 대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경북도내 운영중인 하수처리장 34개소중 일일 만톤이상 처리장은 12개 시·군에 17개소며 구미시와 문경시에 소각시설 및 퇴비화시설을 갖춘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이 가동중에 있다.
지난해 경북도 하수슬러지 발생량은 일일 291톤으로 처리유형별로는 해양투기 87%, 소각·매립 6.4%, 재이용 6.6%를 차지한다.
올해 설치가 추진되는 경주시, 안동시, 울진군 하수처리장 슬러지 재이용 처리시설은 총 사업비 240억원을 투자해 오는 '0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오는 '10년까지 도내 설치대상 하수처리시설에 재이용 시설을 설치해 하수슬러지를 전량 재이용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청정 해양보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에코저널 (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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