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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숲 가꾸기사업 첫발 내디뎌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선진 숲 위한 사업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는 11일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사명산)에서 숲가꾸기사업 착수식을 갖고 양구 관내 5개소 203ha에서 올해 숲가꾸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착수식에 참석한 전덕술 관리소장은 “오늘날 숲의 공익적 기능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그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나무를 많이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숲을 가꾸고 어떤 목표를 갖고 가꾸기를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며 숲가꾸기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과거 6·25전쟁과 화전, 무분별한 연료 채취 등의 인재로 황폐해진 양구군의 산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기 위해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서가는 숲가꾸기 기술과 경영마인드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 숲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숲가꾸기 품질향상과 산림사고 발생 0%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숲가꾸기사업 기술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반복 실시하기로 했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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