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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해남, 관내 보호수 일제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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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나무 외 11종 170본 대상
전남 해남군(군수 박희현)에서는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팽나무 외 11종의 보호수 170본에 대해 주변 환경개선사업과 연계,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생육환경을 개선해 보호수로서의 가치증진을 위해 실시되는 보호수 정비공사는 부패부위를 제거하고 살균, 살충처리를 하는 외과수술 외에 영양공급을 위한 수간주사, 넝쿨제거 및 고사지 제거 등의 공정이 포함돼 있다. 보호수 정비를 위해 보호수 170본에 대해 일제 생육실태를 조사했으며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문내면 고당리 하천변보호수(19본) 정비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모든 보호수에 대해 넝쿨은 반드시 제거할 방침이며, 휴식공간 등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보호수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주변정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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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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