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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광주.전남 폐기물 지도점검 강화
위반정도 따라 등급별 지도 최근 2년간 지정폐기물 부적정보관 등으로 적발된 업체, PCBs 등 유해성 폐기물배출업체 등이 특별 관리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신원우)은 앞으로 유해성폐기물에 대한 분류방법 및 처리방법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으로 대폭 강화될 것에 대비해 광주, 전남, 제주지역 지정폐기물 배출업체 354개소, 감염성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38개 종합병원과 폐기물 수집.운반.처리업체(시설) 7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정(감염성)폐기물 배출업체 및 처리업체의 등급을 최근 2년간 위반정도에 따라 청.녹.적색 업체로 구분한 후 등급별 규모별로 차등을 둬 연간 1~4회씩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 최근 2년간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던 19개 업체, 폐기물전문처리(소각.매립) 11개 업체, 유해성이 큰 PCBs를 보관중인 3개 업체와 지정폐기물 다량배출 30개 업체와 38개 종합병원에 대해 갈수기 등 취약시기에 불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정폐기물 배출자 미신고(처리증명 회피) 우려업체는 지역별로 목록화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오염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중.소형 소각시설의 경우 환경관리공단 기술진과 공동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한 친환경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처리업체 부지내에 수림대를 조성하고, 환경을 소재로 한 담장 삽화를 하도록 하는 ‘Green-사업장’ 3개소가 시범 육성된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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