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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 만전
충주시, 양계농가에 홍보물 배부 충주시는 지난 1월 이라크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이어 이달 10일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도 AI 인체감염 의심 보도 등 국내 유입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AI 재발방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 충주시는 먼저 AI 재발방지 리후렛을 제작, 양계농가 및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한편 양계농가 스스로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관리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시 산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AI 발생국가의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내 15개 해외여행업소에도 축산단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발생국가의 단체여행 알선 자제를 부탁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특히 ‘철저한 차단방역과 위생적인 사양관리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발을 방지합니다’란 제목의 홍보물을 통해 닭·오리 양축농가 스스로 AI 재발방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AI 재발방지를 위한 준수사항은 다음과 같다.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고 반드시 소독 후 출입 △농장내 외부를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계사마다 소독조를 설치 △축사 사료창고 등에는 야생조류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단속, 그물망 설치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가 여행 자제 △농장 내에서 사료섭취 감소나 산란율 저하, 호흡기증상, 폐사 등 AI 감염유사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한다 등이다. 한편 국제수역사무국(OIE) 자료에 따르면 2월 9일 현재 20개국에서 4천73건의 AI감염이 발생했으며, 그중 베트남에서 2천3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태국(1천164건), 인도네시아(246건)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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