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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제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향상 교류의 장 열려

제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향상 교류의 장 열려

-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H2KOREA)과 수소안전전담기관(가스안전공사) 공동 ‘정책‧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추진 -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김재홍, 이하 H2KOREA)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수소안전전담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제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향상 교류회(이하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국가 수소정책 이행을 위한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과 수소안전전담기관간의 역할 강화를 위해 수소안전분야 최초 ‘정부-전담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해 수소정책과, 안전관련 규정 및 기술을 교류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23년부터 H2KOREA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산업의 빠른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관련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정부와 함께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류회는 이러한 수소산업 규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기업들에게 최근에 개정된 관련법과 규제동향을 공유하고자 하였으며,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진행해 기업의 규제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개선방법을 논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교류회에는 정부, 전담기관, 기업 등 수소업계 전문가 약 150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수소법 제정 이후 전담기관으로 지정받은 5대 수소진흥‧유통‧안전전담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참석하는 ‘수소전담기관 교류‧협력회’를 진행하여 기관별 주요 수소사업 추진현황과 기관 간 협력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전담기관 : (진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유통)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관리원
 (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

 

 H2KOREA는 수소전담기관 교류·협력회에서 올해 최초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수소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수소WEEK(10.28~11.1) 행사 기간에 ‘제2차 수소전담기관 교류·협력회’를 추진하는 것을 제안했으며, 앞으로도 전담기관간의 지속적인 소통·교류의 장을 정례화하여 추진하는 계획을 밝혔다. 

 

 한상미 H2KOREA 단장은 “이번 교류회는 수소산업진흥과 안전을 대표하는 기관 간의 기술적 교류뿐만 아니라 산업육성에 필요한 규제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한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H2KOREA도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으로서 수소산업 생태계구축을 위해 정부-전담기관- 기업 간 활발히 소통하며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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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수소경제종합포털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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