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페인, 안전하고 순환적이며 저탄소 건설을 이끄는 BIOS MATER 프로젝트 출범
내용
■ 건설 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유럽 공동 프로젝트 ‘BIOS MATER’ 출범
○ 유럽연합 Horizon Europe과 CBE JU(순환 바이오 기반 유럽 공동사업) 공동 지원으로, CIRCE 주관 하에 10개국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BIOS MATER 프로젝트가 공식 출범
○ 목표는 기존 건설 자재를 대체할 수 있는 4종의 바이오 기반 건축 자재 개발: (1) 바닥·내부 패널·가구용 샌드위치 패널, (2) 바이오 기반 열가소성 수지 타일 및 벽 패널, (3) 섬유강화 바이오 레진 외장재, (4) 실내 건식벽체용 생분해·식재 가능 타일
○ 제품은 실증 시험장(DEMOpark)에서 성능, 확장성, 환경 효과가 검증될 예정이며, 프로젝트는 37%의 전 세계 CO₂ 배출을 차지하는 건설 부문 탈탄소화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순환경제·안전성 설계(SSbD) 원칙 기반의 혁신 추진
○ AIMPLAS 등 연구기관·산업계·정책 주체가 협력하여 재생 가능한 원료 기반의 고성능 건축자재를 시장에 확산
○ 프로젝트는 EU 그린딜, 순환경제 행동계획, 기후중립 목표를 직접 지원하며, 안전성·지속가능성·자원효율성을 보장하는 Safe-and-Sustainable-by-Design(SSbD) 솔루션을 적용
○ 디지털 투명성과 이해관계자 참여를 통해 폐기물 최소화와 시장 수용성을 강화하며, 건설 산업 전반의 저탄소·순환 경제 전환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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