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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미국 주도의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활동의 급증 : 파리 기후 목표를 파괴할 위협

내용

미국 주도의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활동의 급증 : 파리 기후 목표를 파괴할 위협  
 

■ 새로운 미국 주도 석유 및 가스 활동 증가: 새로 승인된 프로젝트에서 추출되는 석유 및 가스의 양이 이번 십년말까지 거의 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러한 활동 증가는 파리 기후 목표를 위협하고 있으며, 미국이 이러한 활동 증가를 주도하고 있음.  
 

■ 기후 목표와 석유 및 가스 인프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시대 대비 1.5도 섭씨(2.7도 화씨) 이상으로 올리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석유 및 가스 인프라가 없어야 한다고 선언함. 이 온난화 임계값을 넘으면 열파, 홍수, 가뭄 등의 심각한 영향이 발생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함.  


■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활동: 2021년 IEA의 선언 이후, 국가들과 주요 화석 연료 회사들은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활동을 계속 진행함. Global Energy Monitor에 따르면, 미래의 시추를 위해 최소 200억 배럴의 석유 등가의 새로운 석유 및 가스가 발견됨.  


■ 석유 및 가스 산업의 목표: 이 보고서는 이번 십년말까지 화석 연료 산업이 64개의 추가 새로운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 거의 4배에 해당하는 310억 배럴의 석유 등가를 산출할 계획임을 발견함.  


■ 미국의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 미국은 지난 6년간 역사상 어느 나라보다 많은 원유를 생산했으며, 2022년과 2023년에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를 주도함. 가이아나가 두 번째로,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이 지난 두 해 동안 새로 승인된 모든 석유의 40%를 차지함.  


■ 1.5도 목표 위험: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탐사를 늦추지 않는 것은 이미 희박한 세계가 1.5도 이하를 유지할 수 있는 희망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위험을 안고 있음. 대규모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은 자신들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놓치거나 약화시키고 있음.  


■ 석유 및 가스 인프라의 영향: 이미 운영 중인 석유 및 가스 인프라만으로도 세계를 1.5도 넘어서게 할 것이며, 계획된 추가 활동은 글로벌 온도를 더욱 상승시킬 것임. 이는 공식적인 프랙킹과 같은 "비전통적" 추출을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오는 배출량을 확실히 과소평가한 것일 가능성이 큼.  

 


■ 글로벌 초점 전환: 미국이 새로운 발견으로 석유 및 가스에서 중량급 지위를 유지하는 동안, 남미와 아프리카는 화석 연료 생산자들이 새로운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새로운 글로벌 핫스팟이 되고 있음.

 

태그

#파리기후협약 #화석연료 #국제에너지기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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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파일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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