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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독일 산업계, CO2 저장법 제정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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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화학산업협회(VCI), 독일시멘트협회(VDZ), 독일석회산업연합(BV Kalk), 광산·화학· 에너지 산업노조(IG BCE) 등 독일 산업 단체들은 의회에 CO₂ 저장법을 현 의회 회기 내에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제출함. - 현재 동 법안은 9월 말 의회에 상정되어 심의를 거치고 있으나, 연정 붕괴 이후 법안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 자민당은 CO₂ 저장법에 동의하는 입장이나, 사민당과 녹색당은 동 법안에 반대하고 있으며, 기민기사연합은 연정 붕괴 이후 전반적으로 법안 통과에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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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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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외교부 글로벌 에너지협력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