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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속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길 : IMEC 평화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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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C(India-Middle-East-Europe Corridor)는 아시아, 아라비아만, 유럽 간의 연결성과 경제 통합을 강화하여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계획된 경제 회랑입니다. 이 회랑은 기존의 해상 및 도로 운송 경로를 보완하여 인도에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스라엘을 거쳐 유럽으로 직행하는 경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지역의 물-에너지 교류
이스라엘, 요르단, UAE가 체결한 2022년 물-에너지 교류 양해각서인 프로젝트 번영을 확장하여, EcoPeace는 이 이니셔티브에 팔레스타인을 통합할 것을 제안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가자지구에 대규모 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하여 팔레스타인과 요르단의 물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것이다.

2. 재생에너지 수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의 풍부한 태양열과 풍력 자원을 활용하면 유럽에 태양열 전기와 친환경 수소를 대규모로 수출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중동은 그리스에서 독일에 이르는 동유럽 국가들의 전력 수요의 최대 3분의 1을 공급할 수 있다.

3. 전기 철도 네트워크
연구에 따르면 걸프만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재생 에너지 철도 네트워크는 다른 상업 노선보다 40% 더 빠를 수 있다고 한다. 로테르담과 함부르크가 유럽의 주요 무역항 역할을 하는 것처럼 하이파와 가자는 중동의 주요 진입점 역할을 하여 상호 경제 및 안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태그

#중동 #IMEC #인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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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File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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