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성 종합에너지조사회 에너지 절약·신에너지 분과회/전력·가스사업분과회 재생 에너지 대량 도입·차세대 전력 네트워크 소위원회는 7월 17일 개최한 64회 회의에서 태양광 발전 및 지열 발전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자료를 발표
○ 태양광 발전의 주력전원화를 위한 과제 및 도전
- '30년까지 달성해야 할 목표는 「고정가격매입제도(FIT)에서 자립하여 주력 전원이 되는 것」이며, 이를 위한 도전 및 과제로는 가격경쟁력 제고, 가치 창출, 전력시장으로의 통합, 계통제약 극복, 장기간 안정적 가동, 지역과의 공생이 있음
○ 지열발전 추진
- (이용효율성 향상: 관계기관, 사업자) △IoT, AI를 적용하여 지열저류층에서 생산 및 발전설비의 일괄적 관리를 통한 결함의 조기 발견 △지열 특유의 스케일 대책 기술 확립(특히 억제, 용해가 어려운 실리카스케일)
- (비용 감축: 사업자) △드론을 통한 감시 제어(자동항행·센서 감지 감시를 통한 인력 부담 경감) △굴진율 향상(새로운 기자재 활용, 신기술 적용)
○ 신재생에너지 대량 도입·주력 전원화를 위한 3가지 접근법
- (재생에너지 증대) 재생에너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지역과 공생, 공존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구축 필요(특히 해상풍력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
- (재생에너지 감소 방지)출력제어를 가능한 한 감소시켜 재생에너지 공급량을 kWh기준으로 증가시키기 위한 대응 필요
- (신재생에너지의 시장통합 및 고부가가치화)신재생에너지의 가치가 적절하게 평가되고 거래·활용되는 시장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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